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 달항아리 59억여 원에 낙찰…“역대 최고가”_실제 베팅 베팅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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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된 조선시대 백자 달항아리가 우리 돈 59억여 원에 낙찰됐습니다.

크리스티 코리아는 현지시각으로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국 미술품 경매에서 조선 백자 달항아리가 열띤 경합 끝에 구매자 수수료 포함 456만 미국 달러, 한화로 약 59억 6천만 원에 낙찰되며 지금까지 경매에서 거래된 달항아리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최근 10년간 경매에 나온 달항아리 가운데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일본 개인이 소장해온 것으로, 이번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게 됐습니다.

함께 출품된 박수근의 그림 ‘앉아있는 세 여인’은 우리 돈 약 5억 7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