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약물 부작용 협박, _돈 카지노 사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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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 다이어트 약을 복용해 부작용이 났다며 약을 판매한 약사로부터 돈을 받아낸 혐의로 서울 고덕동 55살 전모씨와 전씨의 딸 23살 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씨 모녀는 지난 2월19일쯤 서울 회현동 모 커피숍에서 딸 유씨가 복용한 다이어트 약물로 인해 부작용과 정신장애를 겪었다며 약사 54살 임모씨로부터 천6백여만원을 받아낸데 이어 지난 26일 또 다시 1억5천만원을 받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유씨는 다이어트 약을 복용한 후 아무런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