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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 뉴욕시 맨해튼에 사는 재미 한국동포가 인터넷 주식거래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 관심을 끌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맨해튼에 사는 39살 조 박씨가 인터넷에 `도쿄 조 카페' 사이트를 개설해 연 회비 4백99달러를 낸 회원들에게 중소기업 주식을 선정해 주식투자 전략을 알려주는 방법으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씨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투자에 잇따라 성공한 회원들이 몰려들어 한 때 유료회원수가 4백50명에 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자란 다음 도쿄에서 변호사 생활을 했으며 미국으로 건너와서는 부동산와 음식점 운영 등을 거쳐 증권회사 직원으로 일하다가 지난 95년부터 인터넷 주식거래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