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실업고 특례입학 확대 방안 논의 _실제 돈을 따는 도박 게임_krvip

정부와 열린 우리당은 오늘 정동영 의장과 김진표 교육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교육 양극화 해소방안의 하나로 추진중인 실업계 고등학생들의 대학 특례입학 확대방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입학 정원의 10%를 실업고 졸업생들에게 할당하는 방안과 동일 계열 진학을 조건으로 정원외 5%를 실업고 졸업생들에게 배정하는 방안을 놓고 절충할 예정입니다. 현재 교육부는 정원외 3%를 실업계 학생들에게 배정할 것을 각 대학에 권고하고 있으며 일부 대학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