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재래시장 활성화 종합대책 추진 _인벤토리의 빈 슬롯_krvip

정부와 공동여당은 재래시장의 재개발을 촉진하기위해 재래시장의 신축 용적률을 대폭 상향 조정하고 용도변경 절차도 간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공동여당은 관계부처 장관과 여 3당 정책위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조정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종합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정책위의장은 종합대책에는,재래시장 용적률을 현행 400%에서 준주거 지역수준인 700% 선으로 올리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장은 또 용도변경 등 각종 절차를 간소화 해 통상 2년 가량 걸리는 재개발 기간을 대폭 줄이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장은 이와함께 대구 약령시장과 금산 인삼시장 등 지역별 거점 재래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 경제활성화 사업계획을 다음달 중순까지 마련해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