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버섯 국산품종 보급률 50%까지 확대_필라테스 강사 연봉은 얼마나 되나요_krvip

농촌진흥청은 오는 2012년까지 32개 국산 버섯 품종을 추가로 개발해 국산품종 보급률을 50%까지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국내 버섯 생산량이 연간 19만톤, 수출도 지난해 4천3백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매년 생산량과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 외국에 지급하는 로열티만 4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진청은 특히 주력 수출상품인 팽이와 새송이 버섯 등이 대부분 외국 품종이어서 로열티 지출을 막기 위한 국산 버섯품종 보급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