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54, 시민 간담회 등 지지기반 넓히기 주력 _노바 이구아수의 카지노_krvip

대선을 54일 앞둔 오늘 각 대선 후보들은 아.태 장애인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시민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지지기반 넓히기를 계속합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부산을 방문해 시지부 후원회에 참석하고, 이어 장애인 총연합회 임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애로 사항을 들을 예정입니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서울 인사동에서 '아줌마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주부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국민통합21의 정몽준 의원은 국립현충원에서 열리는 고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후, 경남 함안으로 내려가 농촌 벼베기 체험과 농민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습니다. 세 후보는 저녁에는 부산에서 열리는 아.태 장애인 경기대회 개막식에 나란히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격려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