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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류독감 여파로 닭과 오리고기의 소비가 계속 위축되자 이번에는 의사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김주한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한창 저녁손님으로 붐벼야 할 전주의 한 닭갈비집이 텅 비어 있습니다. 조류독감 여파로 닭고기를 찾는 사람들이 절반 가까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김택성(닭갈비집 직원): 하루에 2, 300명 정도 들어왔었는데 지금은 한 100명이나 150명 이 정도 ⊙기자: 이처럼 닭과 오리고기에 대한 소비가 좀처럼 늘지 않자 의사들이 직접 발벗고 나섰습니다. ⊙김학경(전북의사회 회장): 조류독감이 우리 인체에 어떤 음식에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우리 의사들이 솔선수범해서 보여줌으로써... ⊙기자: 시식회 메뉴는 오리불고기와 닭튀김입니다. ⊙주찬웅(전북대 의과대학장): 바이러스에 대한 병원체들은 일반적으로 끓이거나 튀기거나 가공을 했을 때는 전혀 건강에 해로움을 주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자: 의사들은 또 양축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 닭고기와 오리고기 홍보활동을 적극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김주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