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갑 홍석준 당선인 불법 주식거래 의혹 논란 계속_포커 개선에 관한 최고의 책_krvip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 갑 선거구 홍석준 당선인의 불법 주식거래 의혹에 대한 논란이 선거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17일 홍 당선인의 선거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와 파일 등을 확보했으며, 조만간 홍 당선인을 소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경실련도 대구시에 질의한 결과 3급 이상 공무원의 재산등록은 관리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어떠한 징계도 받은 적이 없다는 홍 당선인의 해명과 배치된다고 밝히는 등 홍 당선인의 불법 주식거래 의혹에 대한 논란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선거 과정에서 무소속 곽대훈 후보는 홍 후보가 대구시 경제국장 재직 당시 대구 스타기업의 주식을 대량 매입해 자본시장법과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