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 200포인트 가까이 급락_경매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뉴욕증시가  미국의 채무 협상 난항과  경제 성장세 둔화 소식에 20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98.75포인트,  1.59% 떨어진 12,302.55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27.05포인트 2.03% 내려간 1,304.8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75.17포인트,  2.65% 하락한 2,764.7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연준은 지난달부터 이달 15일까지  12개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가운데  8개 지역의 경제 활동이 둔화 돼 미국의 경제 성장 속도가  더 느려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미국의 채무 한도 증액과  재정 적자 감축 시한이  다음달 2일로 다가왔지만 정치권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증시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