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입당파 의원 소환 조사 _골에 베팅하다_krvip

대검찰청중앙수사부는 지난 대선 전 한나라당으로 당적을 옮긴 뒤 중앙당으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로 전용학,강성구,이재선 의원을 소환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의원들을 상대로 한나라당으로부터 받은 1억원에서 2억원여원의 사용처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나머지 입당파 의원들에 대한 조사를 가급적 이번주 안에 끝마친 뒤 형사처벌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