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시장·교육감 후보 ‘공동등록제’ 도입_비디오를 보면서 많은 돈을 버는 방법_krvip

정부와 한나라당은 내년 4월 세종시 교육감 선거부터 광역단체장 후보와 교육감 후보의 공동등록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교육자치와 일반자치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감과 시도지사 후보자가 공동으로 후보 등록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행 교육감 선거비용과 기탁금, 선거운동원 수를 100분의 50으로 하향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교육감과 시도지사 후보의 공동등록제를 세종시 시장과 교육감 선거에 우선 도입하고 선거 결과를 봐가며 타지역 교육감 선거에 확대 적용할 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당정협의에는 이인기 행안위원장과 서상기 교과위 여당 간사, 이주호 교과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