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리 “구조보다 시신 수습에 주력”_슬롯형 배수장치가 뭐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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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강타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구조 활동 초점이 시신 수습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말했습니다. 키 총리는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건물 잔해 속에 생존자가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징후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에서는 지난 22일 규모 6.3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75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실종됐으며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120여 명이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