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댐 물 농업용수 사용 등 가뭄 극복 총력 _행정 보조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섬진강댐과 주암댐 등 다목적댐의 물 일부를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등 가뭄 극복을 위한 범정부차원의 총력대책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한갑수 농림부 장관 주재로 건교부와 기획예산처등 관계 부처 차관과 관련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극복 긴급 관계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농업용수로는 쓰지 않았던 섬진강댐과 주암댐,팔당댐,밀양댐,수어댐 등 5개 다목적댐의 물이 전남 곡성 등 11개 지역 천 860ha의 논에 공급됩니다. 또 태안화력발전소의 발전용수도 하루 2천톤씩 농업용수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이달 한달동안 밭농사용 관정과 생활용수관정에 대한 전기요금 사용료를 인하하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일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는 이미 지원된 천 529억원의 대책비 외에 천억원의 가뭄대책비를 추가로 확보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