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판교에 IT 대학원 설립 _코너에서 이길 것 같아_krvip

당정, 판교에 IT 대학원 설립 _국제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_krvip

정부와 여당은 판교 신도시 안에 IT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대학원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벤처단지를 10만평 규모로 만들되 공장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하는 한편 주택 2만가구, 인구 6만명 이하의 저밀도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정책위의장은 오늘 최고위원 회의에서 판교는 수도권 과밀억제 차원에서 분당의 30에서 35% 수준의 저밀도로 개발하기로 했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해찬 의장은 또 교통대책을 먼저 마련하고 입주를 시킨다는 방침을 재확인하고 용인.수지지역의 분양상태를 감안해 판교는 2005년부터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내일 여권 3당의 정책위의장과 용인.성남지역 의원, 그리고 건설교통부,기획예산처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 당정회의를 열어 판교개발 계획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