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제재 강화로 국제민간단체 북한 지원활동 차질_데보라 블로흐 베트 스윙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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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강화 움직임에 따라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을 하는 국제 민간단체들이 활동이 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은 북한에 우물파기 사업을 지원해온 미국 민간단체 1곳이 중국 세관의 통관 허가를 못 받아 관련 장비를 북한에 보내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북한 지하수개발연구소의 요청으로 영국산 4륜구동 차량을 북한에 보내려 했지만, 중국 세관이 '군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차여서 북한으로 보낼 수 없다'며, 통관 허가를 내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단체 관계자는 또 새로운 시추 장비를 설치한 중국산 대형 트럭도 중국 세관이 군용으로 전용될 가능성을 이유로 통관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