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법조 경력자 판사 임용 30명 선으로 확대 _비디오를 시청하고 인터넷을 적립_krvip

변호사나 검사 가운데 법관을 채용하는 규모가 올해 30명 선으로 늘어납니다. 대법원은 내년도 법조 경력자 판사 임용 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신청서를 접수한 뒤 10월까지 시군법원 판사 3명을 포함해 30여 명의 신규 법관을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임용 확대는 '법조 일원화'의 단계적 확대 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에는 20명, 올해는 17명이 법조 경력자 가운데 법관으로 선발됐습니다. 내년 3월 1일 기준으로 변호사, 검사 등 5년 이상 법조 경력자, 2년 이상의 법관 경력이 있고 3년 이상의 변호사나 검사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