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밀레니엄 국정감사팀 출범 _배를 채우고 샤워를 해라_krvip

한나라당 이상희 의원과 국민회의 정호선의원 자민련 김학원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뉴밀레니엄 시대에 걸맞는 국감대상으로 정부의 전자전산화와 Y2K문제를 정하고 이번 국감에서 집중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여야의원들은 이를위해 전자정보통신 전문가들과 법률전문가들이 포함된 시민단체들과 국정감사 자료를 공동으로 마련하고 상임위별 과제와 전체 국정감사 공통과제를 선정해 국정감사에 임하기로 했습니다. 의원들은 국정감사 공통과제로 전자정부의 정보 인프라 표준화여부, 초중고생 성적관리시스템 표준화와 활용도 등 38개 과제를 정해 정당과 상임위별 구별을 두지않고 국정감사 기간동안 집중 감사를 벌이기로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