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서민 경제 폭력 엄단 _벽돌공 장갑 얼마 벌어요_krvip

민주당 인권특별위원회는 오늘 김중권 대표와 이무영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갖고 사채 폭력과 노점상 갈취 등 서민들을 괴롭히는 폭력행위를 뿌리뽑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서민상대 폭력 근절 방안의 일환으로 전국의 지구당에 신고센터를 설치해 피해사례를 접수한 뒤 경찰에 신고하거나 고소,고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김중권 대표는 사채 폭력 등 서민들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경찰이 보다 강력하게 대처해 줄 것을 촉구했고 이무영 경찰청장은 민생폭력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