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에 강진 발생, 4명 사망 _빅토리아 에스 카지노_krvip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니카라과에 리히터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최소한 45명이 부상했다고 니키라과 당국이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지진이 수도 마나과 남동쪽 30㎞에 위치한 라구나 데 아포요 지역을 강타해 가옥 2백여채가 부서지고 도로가 파손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발생 2시간 30여분 만에 리히터 규모 4.0의 중진이 발생했으며 그후 소규모 여진이 수 차례 발생했습니다. 니카라과 소방당국은 구호 차량과 14대의 공군 헬기 등을 동원해 건물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는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끝)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YONHAP) 000707 142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