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받고 소방시설 미비업소 눈감아줘 _메가세나 승리_krvip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오늘 소방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사실을 눈감아 주는 대가로 유흥업소로 부터 금품을 받은 성동소방서 소방장 39살 장강호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장씨는 강동소방서 방호과에 근무하던 지난해 11월 모나이트클럽 주인 김모씨로부터 자동스프링쿨러를 설치하지 않고도 소방시설완비 증명을 발급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7백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