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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해사노조가 한국 원양어선 제1 인성호의 남극해 침몰 사건과 관련해, 뉴질랜드 부근에서 조업하는 외국 어선들에 대해 현지의 강력한 안전규정을 따를 것을 촉구했습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해사노조의 조 플릿우드 사무국장이 뉴질랜드가 수색구조작업의 첫 번째 창구가 되고 있는 만큼 뉴질랜드 해양청이 외국 선박들에 대해 관할권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해사노조의 이 같은 촉구는 지난 8월 뉴질랜드 인근 해상에서 한국의 원양어선 오양 70호가 갑자기 침몰해, 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 13일 남극해에서 또 다시 제1 인성호가 침몰해, 5명이 숨지고 17명이 실종된 후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