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천.광주.대전 지하철 재정지원 확대 _기술자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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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대구와 인천 등 4개 광역시의 지하철 부채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지하철 건설비 국고 지원을 현행 50%에서 내년부터 60%로 늘려주기로 했습니다.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는 대구와 인천, 광주, 대전 등 4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관련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간 공동합의문'을 마련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4개 광역시가 자체적으로 세운 중장기 지하철 부채 상황과 경영 개선 계획을 연차별로 제대로 시행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이에 맞춰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광역시별 지하철 누적 부채는 대구가 1조4천억원, 인천과 광주, 대전은 4천억원에서 5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