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미 환경청과 청정에너지 공동 연구 _부자로 돈 버는 방법_krvip

농촌진흥청이 미국 환경청과 함께 가축분뇨를 이용한 지구온난화 방지와 청정에너지 개발의 일환으로 메탄가스 상업화 연구를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를 통해 산하 농업과학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의 최적입지 조건을 선정하고, 우리나라 축산농가의 규모와 지역별 분포를 분석할 예정입니다. 농진청은 현재 하루 5톤 규모의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운영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메탄가스 배출 감소효과를 분석하고 메탄가스 생산효율 증대를 통해 경제성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1년 동안 진행되며, 미국 환경청의 메탄가스 상업화 연구기금에서 연구비 1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