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대용품에도 타르 표시 의무화 _거니스 영화 슬롯_krvip

앞으로 쑥 담배 등 담배대용품에도 유해성분인 타르의 함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합니다. 재정경제부는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해외에서 수입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담배대용품에 대해서는 마땅한 규제가 없어 국민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쑥 담배 등이 함유하고 있는 유해성분의 측정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재경부는 다음달 국회에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제출하고 입법과정이 끝나는 대로 담배대용품에 대해 규제하기로 했습니다. 재경부는 또 대부분 수입되는 담배 대용품에 대해 현재 관세만 물리고 있으나 앞으로는 담배소비세와 국민건강증진기금 등도 납부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담대 대용품에 대한 광고도 담배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제한할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