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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한일 어업협정에 따른 정부의 어민 피해대책 소홀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한일 어업협정으로 어민들의 생존권이 위협 받고 어선들이 불법 납치되는 상황에도 해양수산부는 대책을 세우기는 커녕 벌금을 대납해준다는 식의 안이한 대처로 일관해 어민들을 분노케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특히 김선길 장관이 어민들이 고통에 빠져 있는 동안 남극 방문이나하고 출신 지역구를 방문해 빅딜 문제를 얘기하고 다니는등 직무유기를 했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해양수산부가 장보고의 꿈이란 뮤지컬을 주최해 한장에 5만원씩하는 표를 산하단체를 동원해 강매하고 수산단체 2곳에 5천만원씩 광고를 판매하는 등 정부기관으로서 있을 수 없는 영리행위를 했다고 따졌습니다. 김선길 장관은 이에대해 오해를 빚은 점에 대해 사과한다면서 앞으로 공연이 끝나면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전국 어민 총연합회 소속 어민대표 20여명은 오늘 농림해양수산위에 몰려와 상임위 방청을 요구하며 어업협정의 국회비준에 항의하는 바람에 회의가 한시간동안 열리지 못하는등 진통을 겪었습니다. 유종구 전국 어민총연합회 회장등 업종별 대표자 20여명은 정부가 무능하게 대처해 바다를 빼앗기고 어민들의 피해를 가중시켰다면서 누가 매국노인지 파악해 어민들에게 알리겠다며 상임위 방청을 요구해 위원회측과 협의끝에 대표 5명을 방청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