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유전자원 국가관리체계 강화 _가상 비서로 돈 벌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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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정부기관 중심의 유전자원 관리체계에 대학과 민간 연구소, 종묘회사를 포함시키는 등 농업 유전자원의 국가 관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농진청은 지난해 목원대와 생물자원연구소 등 6개 기관을 유전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했으며 올해 중앙대와 원자력연구소, 서울대, 경상대, 충북대 등 7개 기관을 추가로 지정합니다. 관리기관으로 지정되면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원은 시험과 연구 목적으로만 분양할 수 있으며 외국에 분양할 경우에는 농진청장의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 농진청은 국내외 유전자원의 안전한 보존과 활용을 위해 올해 말까지 경기도 수원에 50만점의 유전자원을 장단기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최첨단 종자은행을 완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