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절정 속 등산객 사고 잇따라_득점 베팅_krvip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룬 가운데 휴일을 맞아 산을 찾았던 등산객들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15분쯤 부산시 만덕동 백양산 정상 부근에서 58살 진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119 소방헬기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또 오후 1시40분쯤에는 울산시 울주군 신불산에서 49살 김모 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한 뒤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