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술 받은 환자 병원 5층서 투신 _각 손이 포커에서 승리할 확률_krvip

뇌수술을 받고 입원해 있던 환자가 병원 5층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반쯤 서울 신길동에서 물리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해있던 52살 이모 씨가 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우다 5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인근 다른 병원에서 뇌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 후유증으로 발생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