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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촌들녘은 한숨소리뿐 취재 : 정성태 시간 : 2분 20초 농촌의 가을들녘은 수확의 기쁨은 간데없고 농민들의 한숨소리만 가득합니다. 타이틀 : 농촌들녘은 한숨소리뿐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 뜰, 올해도 잦은 태풍과 수해에도 불구하고 벼 수확이 한창입니다. 농민들은 수확의 기쁨보다는 벼 수매가 인하, 각종 농자재 값 인상에다 일손부족, 쌀 개방 문제까지 겹쳐 한숨소리만 가득합니다. INT : 김광원(61세) 그동안 정부는 벼랑 끝으로 내모는 대안 없는 정책들로 농민들에게 희생만을 강요해왔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INT : 현장음 INT : 김점환(60세) 농촌을 살릴려면 정부정책이 ... 인암마을은 57가구 중 평균 연령이 67~8세, 유치원 초등학생이 있는 가구는 단 4집뿐 가을철 일손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NT : 조남용(41세) 농사를 포기하면 우리마을엔... 고령화로 농사를 포기한 가구가 대부분이고 포기한 농사를 제일 많이 소작 농사를 짓는 젊은 사람은 김영옥씨가 유일합니다. INT : 김영옥(44세) 앞으로 정부에서 수매를 안받아주면... 농촌을 살릴려면 젊은이들이 다시 돌아와 농사를 짓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하는데 지금과 같은 대책 없는 농촌정책이 계속된다면 우리농촌은 황무지가 될 거라고 걱정합니다. 농촌은 농촌의 고령화로 농사를 짓고 싶어도 못 짓는 현실이 되 가고 있습니다. 가을 추수가 한창인 가을들녘에서 KBS 명예뉴스VJ 정성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