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총격전 부상자 9명 전원, 경찰 총에 다쳐_진짜 돈을 버는 게임 플랫폼_krvip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부상한 시민 9명은 모두 범인을 검거하려는 과정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다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켈리 뉴욕시 경찰국장은 "부상자 9명 모두 경찰관 2명이 발사한 총알이나 유탄에 맞아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총격 사건을 저지른 53살 제프리 존슨은 현지 24일 오전 9시 과거 직장 동료를 찾아가 권총으로 살해한 뒤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길을 지나던 시민 9명 역시 총에 맞아 다쳤지만 대부분 상처가 가벼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