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김의철 전 뉴코아 회장 유죄 확정 _올티비다 러시아 룰렛 장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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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제2부는 오늘 허위 계약서를 작성해 357억여원을 불법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김의철 전 뉴코아그룹 회장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8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씨가 허위 리스 계약서를 근거로 리스 회사로부터 거액을 대출받아 가로채고,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 사기와 횡령 등 공소 사실이 모두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94년과 95년 10개 리스회사로부터 모두 357억여원을 불법 대출받아 가로채고, 회사자금을 빼내 1억 5천여만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