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사회 청소년 모국방문사업 전개 _멕시코, 폴란드 누가 이겼나_krvip

(뉴욕에서 연합뉴스) 뉴욕 한인사회에서 청소년 모국방문사업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뉴욕 총영사관은 뉴욕주 교도소에 수감중인 한인청소년이 250명에 이르는 등 한인청소년 문제가 교포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기 위해 모국 방문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모국 방문사업은 교포들의 성금으로 이뤄지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학교 3학년생 중 모국 방문 기회가 없었던 40명이 오는 7월 10일부터 21일까지 한국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들은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한국 문화와 역사, 예절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산업시설도 견학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