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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12월 발사된 다목적 위성 아리랑 1호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아리랑 1호에서 촬영한 영상자료들이 그 동안 60여 개 공공기관에 배포됐지만 민간 기업 등에서의 상업적 활용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항공우주연구소는 위성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국내 기술과 인력이 부족해 국내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현재 브라질과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