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선서 여성이 의석 ⅓ 확보 _유효기간_krvip

지난 17일 실시된 뉴질랜드 총선에서 여성이 전체 의석의 3분의 1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질랜드 선거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총선에서 전체 당선자 122명 가운데 40명이 여성으로 역대 총선 중 여성 의원 당선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헬렌 클라크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은 전체 의석 50석 가운데 여성 의원이 19명을 차지해 정당 가운데 여성 의원 당선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