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조직 갔다며 집단 폭행한 조폭 검거 _농부 빙고_krvip

다른 조직 갔다며 집단 폭행한 조폭 검거 _계정을 만들고 포커를 치는 중_krvip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다른 조직에 간 조직원을 집단 폭행하고 유흥가 등에서 돈을 뺏은 혐의로 폭력조직 수원남문파 소속 20명을 붙잡아 28살 노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노 씨 등은 지난해 11월 중순 조직을 탈퇴한 뒤 경쟁 조직인 북문파에 들어간 22살 문 모 씨를 납치해 수원 원천 유원지 야산에서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해 12월 수원시 영통동 36살 김 모 씨의 카지노바에서 2천여 만 원의 돈을 잃자 김 씨를 협박해 천5백만 원을 뺏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잠적한 나머지 조직원 31명을 수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