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오늘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 협의…업계도 참여_가치 포커 칩 색상_krvip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늘(20일) 오전 국회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영업 성장과 혁신을 위한 종합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청과 업계는 오늘 회의에서 최근 경기 상황과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맞춤형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주요 상권 육성 방안과 카드수수료 부담을 낮출 제로페이 시행, 사회보험 등 자영업자 안전망 개선 내용 등도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남인순 민생연석회의 최고위원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관계부처 공무원들이, 청와대에서는 정태호 일자리수석과 인태연 자영업비서관이 자리합니다.

업계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상인연합회 등이 참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