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주민에게 ‘희망의 책 보내기’ 행사 _카지노 게임 로고_krvip

행정안전부는 오늘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영풍문고, 살기좋은지역 재단과 함께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위한 '희망의 책 보내기 행사'를 엽니다. 행사는 전국의 18개 영풍문고 매장에서 시민들이 구입해 기증하는 책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는 한 사람당 3권까지 기증할 수 있고, 천원 상당의 영풍문고 도서상품권과 엽서를 받게 됩니다. 전문서적과 잡지, 18살 이상용 성인 도서는 기증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행안부는 지난해 두 차례 '희망의 책보내기' 행사를 열어 만 5천여 권을 기증받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