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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려고 변비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해온 20대 여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2시 쯤 부산 연산동 22살 선모 씨가 방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 52살 김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선씨가 3년전부터 살을 빼기 위해 변비약을 상습 복용해왔고 몸무게가 늘어나면 일부러 구토해 왔다는 가족의 말에 따라 무리한 다이어트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