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붕괴 CTV 건물 “매몰자 최고 120명”_리베라 카지노 최소 플레이_krvip

뉴질랜드 경찰은 크라이스트처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무너진 캔터베리TV 건물에 많게는 120명이 매몰돼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현지 경찰서장인 데이브 클리프는 기자들과 만나, 이 건물 안에 입주했던 어학원 학생들을 비롯해 "60명 후반에서 최대 120명까지"가 무너진 건물 안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은 이 건물 어학원에 등록된 연수생 명단을 입수 분석한 결과, 한국 이름을 가진 사람은 유모씨 남매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한국대사관은 "유씨 남매를 제외하고는 오늘까지 별도의 실종 신고가 없고, 크라이스트처치 거주 한국 교포들의 추가 인명 피해 신고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