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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판로 확보와 가격 보장 차원에서 수확에 앞서 농가와 미리 출하 계약을 맺는 '과실산업안정사업' 규모가 금액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16% 늘었습니다. 농협은 지난 13일 올해 과실수급안정사업 출하 계약을 마감한 결과 전체 계약물량은 18만 9천 344톤, 계약금액은 2천433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계약액보다 16%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출하 계약은 사과와 배. 감귤. 단감 등 4개 품목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125개 산지농협과 만 2천여 농가 사이에 체결됐습니다. 농협은 농가로부터 받아 공판장 등에 판매한 가격이 당초 농가 계약 단가의 90%에도 미치지 못할 경우, 계약상 손해분담비율에 따라 농협이 유통손실보전자금을 통해 농가에 판매가보다 높은 가격을 지불함으로써 손실의 일부를 메워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