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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다음주까지 '친서민 정책추진본부'를 설치해 친서민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수희 장관은 어제(2일) KBS 1TV 뉴스라인에 출연해 다음 주까지 장관 직속으로 '친서민 정책 추진본부'를 설치해 빈곤층이 하루빨리 중산층으로 복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 장관은 또 청년과 여성 그리고 서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전념하고, 일반 노동시장 진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등의 일자리도 늘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진 장관은 이와함께 더 많은 외국인들이 우라나라의 보건의료 상품을 구매하도록 보건의료 산업의 경쟁력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