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동안 학생 1천3백여 명 확진…전국 학교 87.6% 등교 수업_사업가는 카지노에서 많은 돈을 딴다_krvip

지난 5일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 학생 수는 하루 평균 2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1일부터 어제(15일)까지 5일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교 학생은 모두 1,363명으로, 누적 3만 3,72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272.6명이 확진됐는데, 이는 직전 주(11월 4일~11월 8일) 집계된 305.8명보다 33.2명 줄어든 수칩니다.

같은 기간 전국 유·초·중·고교의 교직원 확진자 수는 92명으로, 누적 2,405명입니다.

전국의 대학교에서는 같은 기간 대학생 133명, 교직원 19명이 확진됐습니다.

오늘(16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유·초·중·고 2만 447곳 가운데 87.6%인 1만 7,917곳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졌습니다.

어제(1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전국 학생 593만 7,251명 가운데 377만 4,793명(63.6%)이 등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