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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금연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가 화제를 모을 만큼 공익광고도 예전과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공익광고 대상의 응모작들도 해가 갈수록 수준이 높아져 광고계의 신선한 바람이 되고 있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간에 화제를 모았던 금연 광고 입니다. 충격적 내용 때문에 광고 효과도 만점이었습니다. <인터뷰> 조상호(서울 청파동): "금연광고를 보면 담배 끊고 싶은 생각이 들죠." 예전엔 이같은 공익광고를 건성으로 보기 일쑤였지만 최근엔 속편 내용이 궁금할 정도로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이번에 열린 공익광고대상에 출품한 작품들도 달라진 공익광고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갖가지 문제점을 다양한 아이디어로 형상화한 광고들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김근(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공익광고의 목적을 인식시키고 작품 수준을 높이고자 하는 취집니다." 구태를 탈피한 공익광고의 변신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문화를 키워가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