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공기업에 노조 있으면 '좋은일자리' _사진을 좋아하고 돈을 버는 앱_krvip

공공부문 대기업의 노조가 있는 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좋은 일자리 확률이 7배 이상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4년제 대졸이상 학력의 근로자는 중졸이하 학력의 근로자에 비해 좋은 일자리에 일할 확률이 3.8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 방하남 박사 등은 오늘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5회 한국노동패널 학술대회에서 근로자 2800명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와 나쁜 일자리에 대한 분류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 박사는 오늘 발표에서 또한 좋은 일자리에서 일할 확률이 나이가 들수록 증가해 약 50세에서 최고에 이르며 남성은 여성에 비해 두배가량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