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지하철공사 전 사장 대검에 고소 _젠폰의 카드 슬롯_krvip

대구시장.지하철공사 전 사장 대검에 고소 _보고타의 카지노_krvip

대구지하철 참사 실종자 가족 대책위원회는 오늘 조해녕 대구시장과 윤진태 전 대구지하철공사 사장을 각각 증거인멸과 업무상 중과실치사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소했습니다. 대책위는 위원 14명의 명의로 된 고소장에서 사고현장과 잔해물, 유류품 등은 방화 근거가 되고 전동차 기관사, 종합사령팀 직원들의 업무상 중과실 치사사건에 대한 증거라면서 조 시장이 사고현장을 훼손한 것은 증거인멸에 대한 미필적 고의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윤 전 사장은 차량운행상 종합안전을 철저히 함으로써 차량화재로 인한 대량 인명사고의 발생을 방지할 주의 의무가 있으나 승무원 안전교육을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