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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옥수수심기 범국민운동이 북한에 보낼 대북지원품의 출발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통일부는 당초 오늘 오후 2시 울산항을 출발해 다음달 1일 북한 남포항으로 도착할 예정이던 요소 비료 천 2백톤 등 총 3억 6천만원 상당의 대북지원품의 출발을 사업자와의 의견교환을 거쳐 무기한 연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번 대북지원품 출발의 연기는 금강산 관광객 억류사건과 남북 차관급 회담 지연 등으로 악화된 최근의 대북 국민감정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원 품목에는 자전거 100대, 옥수수 인공교배 봉투용지 8만장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