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동안 학생 1,487명 코로나19 확진…전국 학교 98.5% 등교_카지노 게임 테이블 대여_krvip

지난 5일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된 학생 수는 하루 평균 약 297명으로, 그 전 주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어제(1일)까지 5일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교 학생은 모두 1,487명으로, 누적 2만 8,7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297.4명이 확진됐는데, 이는 직전 주(10월 21일~25일) 집계된 215.4명보다 82명 늘어난 수칩니다.

같은 기간 전국 유·초·중·고교의 교직원 확진자 수는 66명으로, 누적 2,125명입니다.

전국의 대학교에서는 같은 기간 대학생 149명, 교직원 11명이 확진됐습니다.

오늘(2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유·초·중·고 2만 447개교 중 98.5%인 2만 136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졌습니다.

전면 원격수업을 한 학교는 1.1%인 222개교로 집계됐고, 89개교(0.4%)는 재량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어제(1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전국 학생 593만 5,560명 가운데 483만 6,981명(81.5%)이 등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