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해양방사능 조사 확대…30일 이내 모습 공개”_집에 있으면서 돈 버는 방법_krvip

당정이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여전하다면서 현재 92개인 해양 방사능 조사지점을 2배로 늘리고, 세슘·삼중수소 농도분석 주기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늘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또, '부산 돌려차기 사건' 등 중대범죄자 신상공개와 관련해 특별법 제정을 신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상공개 사진은 실효성 논란을 감안해 공개 결정일 30일 이내 모습을 공개하도록 하고, 수사기관이 범죄자의 현재 얼굴을 촬영할 수 있도록 이른바 '머그샷' 방식에 대한 근거 규정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