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의원 “논의조차 안돼…배신이자 기만”_프랑카와 아르헨티나는 누가 이겼는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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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지역 선거구 의원들이 선거구 획정 협의 과정에서 농어촌 선거구에 대한 대책이 없었다며 여야 지도부를 비판했습니다. 농어촌지방주권지키기의원모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5일 여야 원내대표는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농어촌 지방을 지켜낼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합의했지만, 최근 4차례 담판에서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농어촌의 주권과 대표성이 지켜지길 간절히 염원한 농어민에 대한 배신이자 기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원들은 여야 지도부를 향해 농어촌 지방의 의석수가 단 한 석도 줄어들지 않도록 농어촌 지방 특별 선거구 도입 등 특단의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